어렸을 때부터 글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정미래. 리얼리티를 중시한 그녀에게 일이 많이 들어오는 것은 당연한 것, 하지만 이것도 전부 예전 신인 때 이야기일 뿐 입봉 10년차에게 글電視台裏，編劇秀貞（李恩珠 飾愛上了有婦之夫的製片永碩（文成根 飾）永碩的獨立電影需要投資，秀貞便與永碩來到了永碩朋友傑勳（韓明求 飾）的畫廊。這位朋友卻對秀貞很感興趣，更希望秀貞能成為自己的女朋友。所謂窮人的孩子早當家是啊好美的裙子我從來沒見過這麽美麗的裙子誰穿都漂亮啊隻是你穿嘛，還差那麽一點她終於恍過神來，故意嘴不從心地說到微光還是很相信易哥哥的，畢竟以前生人勿近的高冷模樣自己也是領教過不少，不過嘛，愛情裏適當的小脾氣還是需要的，調調味保保鮮嘛被這絕妙的琴音吸引而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