走吧,一起去吃飯蘇昡沒說話,她也沒說話小七和小紫撇撇嘴곳에 상주하는 국정원 요원 정진수는 불법무기거래장소를 감찰하던 중 국적불명, 지문마저 감지되지 않일명 ‘고스트’ 비밀요원 표종성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의 정체를 밝혀내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在眾多賓客中應酬的老人便是今日的主角鍾勳,他一身中山裝,頭上的銀絲與黑發一半對一半,臉上幾乎沒什麽表情,刻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