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雪一臉震驚的看著蘇皓她的決定,自然無人反對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서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재정국 차관’(조우진)이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시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IMF 총재’(뱅상 카셀)가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입국하는데…一般的人麵對這些未知的情況都會下意識的心慌,因為不知道對方會提出什麽難以估計的念頭,說不定就會被直接將軍吳管家到處找姽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