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고시 감독은 살인 장면 촬영을 위해 그녀에게 한 남자를 칼로 찌를 것을 권유하고미에는 자신이 만들어 낸 시나리오 안에 심취하여 남자를 찌르고자신의 트라우마를 보他親眼看到的,錯不了“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他想了想,然後道,反正我還是那句話,害別人的事,我刑博宇絕不會做,我寧願自己枉死在裁行槍下,也不願意把無辜的人牽扯進來綜合種種,我覺得你是最合適的許崢眸光灼灼,慈愛盈盈的望著葉知清,丫頭,綜合種種,我也是你最好的選擇駕、駕顧婉婉騎馬馳騁在官道上,笑容肆意,碎發飛揚,看上去意氣風發,配著路上茫茫積雪,遠遠看去,竟也是一道亮麗風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