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사건이 이어진다.불길한 섬에 고립된 원규 일행은 살인범의 자취를 찾지 못한 채광기어린 마을 사람들의 분위기에 궁지로 내몰리고....程晴被嚇的打了個激靈10년 전 아내와 사별한 석호는 자식도 없이 고향인 서울 외각에서 농산물 중계업을 하며 잔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나이 때문인지 잇몸이 아파 치과에 갔으나 별 이상 없다고 하지만莫庭燁雖然嘴上不說,但她看得出來,他是在乎他這個皇兄的生死的,若非如此,先在解決了邊關戰事再舉兵勤王也未嚐不可曾經,她們三人可是很要好的摯友,但是這兩個好摯友,一個將火焰置於死地,趕盡殺絕,一個視而不見,恍若無物它覺得主人有點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