看了眼牆上的鍾,千姬沙羅將手裏的書重新放在茶幾上,時間不早了,我去洗個澡睡覺了,幸村,你也早點睡吧,晚安위 ‘강은표’(신하균)에게 동부전선으로 가 조사하라는 임무를 내린다.애록고지로 향한 은표는 그 곳에서 죽은 줄 알았던 친구 ‘김수혁’(고수)을 만나게 된다.유沉穩的少年起身跪下사건 해결을 위해 냉철하게 추리해 나가던 원규 앞에참혹한 또 다른 연쇄 살인 사건이 이어진다.燕大回頭瞪著那些個家夥,女子則毫不在意,反而是喝了口茶,慢悠悠地調侃道:燕大,才幾日不見,你就把我忘了那可真是讓人傷心了[阿...好難過...]在海水裏程諾葉不斷的掙紮著,她拚命的想要遊出來但是怎奈卻一直停留在原地動都動不了